



우리 교회가 설립 47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47살을 먹은 성숙한 교회에 걸맞게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잘 감당하며 보다 더 성숙한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의 머리 되시는 예수님, 이 공동체를 위해 세워주신 목사님과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리더쉽들에게 하늘의 지혜를 내려 주셔서, 앞으로도 우리가 마땅히 가야 할 길을 잘 겸손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친히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풍성한 만찬을 준비해 주신 모든 손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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