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교인 성경 암송 축제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각 순별로 단체 암송과 대표 암송구절로 시편 4,23,40,145편을 한 순도 빠짐없이 다 발표를 하고, 끝으로 교역자분들까지 나와 함께 동참하는 말씀의 축제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암송하다 막힐 때면 다 함께 외운 구절이다보니 안타까운 마음으로 여러사람이 알려주는 모습, 다른 순이 외울 때 마음으로 외운다는 것이 자신도 모르게 소리가 합해져서 전교인이 함께 말씀을 암송하는 아름다운 순간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선물을 준비해 주시고, 여러가지로 오늘 축제를 위해 신경써 주신 1선교회 어르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비록 사정이 있어 함께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도 하반기에 있을 암송축제에는 다 같이 참석하셔서 주님의 은혜를 함께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사진>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