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잘 알려진 <은혜로다>,<생명과 바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등의 찬양을 공급해 주신 장종택 목사님의 귀한 간증과 은혜로운 찬양예배를 주님께 올려드렸습니다.
2015년 초 그에게 찾아온 고난의 시간을 나누시면서 그동안 우리가 가슴으로 깨닫지 못한 하나님의 뜻, 섭리, 계획을 우리 마음대로 해석하고 알기커녕 헤아리지도 못하면서 살아왔던 우리 자신을 마치 발가벗고 마주하게 되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딸 온유의 건강과 목사님 가정에 예수님의 은혜와 축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눈물을 흘리며 이 밤 함께 부른 이 이 찬양이 내 삶의 고백이 되기를 주님께 간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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