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 막내 선교회이지만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마음만은 1등이고자 하는 6선교회 하나님께 헌신예배를 아름다운 찬양과 함께 올려 드렸습니다.
J 국 선교사님이진 이성우 목사님께서 온라인 설교를 통해 선교현장에서 들려오는 생생하고 간절한 사랑의 소리를 전해 주셨습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라는 제목으로 오병이어의 기적 속에 주님께서 나누어 주라는 보잘것 없는 작은 떡조각과 생선조각를 두손에 들고 초라하게 굼주린 백성앞에 서있을 제자들의 심정을 묵상하며, 부서져서 나눠지는 복음의 능력이 2천년이 지난 지금도 선교현장에서 펼쳐지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선교사님의 마음과 맞닿는 부분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울림이 있는 귀 시간이었습니다.
찬양과 기도로 섬겨주신 6선교회 분들께 감사드리고, 온라인 줌 설교를 위해 일찍부터 수고하신 미디어 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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